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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LH 2021하반기 임대주택 공급 계획 사항

₳⨋⨘૱₾ 2021. 6. 28. 19:01

한국 토지주택공사 LH는 주거복지 로드 맵등 정부 정책 이행과 국민 주거안정 실현을 위해 올해 하반기 전국에서 7만 5284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급계획

 

 

 

① 오는 7월부터 전국에 공급되며 주택 유형별로는 국민, 영구, 행복주택 등 건설임대는 29,686호, 매입임대는 29,311호 , 전세임대는 16,287호이며 지역별로는 수요가 가장 많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4만 1786호를 공급하고 광역시 및 기타 지역에는 3만 3498호를 공급하며 다음과 같은 유형으로 공급됩니다.

  •  공공전세 : 도심 내 넓고 쾌적한 주택을 별도의 소득,자산요건 없이 최대 6년간 전대로 임대
  •  신축매입약정 : 임대주택 품질 제고를 위해 주요 건축 종정에 LH가 직접 참여해 매입, 임대하는 방식
  •  비주택리모델링 : 고시원, 숙박시설 등의 도심 비주거 시설을 리모델링해 청년, 1인 가구에게 공급됨

② 연말에는 통합공공임대 주택을 국내 최초로 시범 공급하는데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영구, 국민, 행복주택을 하나로 통합한 것으로 유형별로 상이했던 소득, 자산 기준 등을 일원화해 수요자들이 보다 쉽게 임대주택을 신청할 수 있다.
  • 올해 시범공급되는 통합 임대는 과천 지식정보타운, 남양주 별내 등 2개 단지 1100가구가량이다.
  • 입주자격 은 (소득)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자산) 2.92억 원, (거주기간) 최대 30년, (임대조건) 소득에 따라 임대료가 차등 적용된다.

 

공공임대 유형 및 특징

 

공공임대에는 다음과 같이 5가지의 유형과 각각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공공임대주택: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돠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해 재정과 주택도시 기금을 활용해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에 제공하는 주택으로,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영구임대: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 및 국가유공자 등의 자격을 갖춘 대상자를 1순위로 선정해 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합니다.

 

국민임대 : 별도의 소득, 자산 기준을 갖춘 대상자에게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안정적인 거주기반을 제공합니다.

 

행복주택 : 젊은 수요층에게 직주근접이 가능한 임대주택을 공급해 사회적 도약을 위한 주거사다리를 제공하여 대학생, 청년 , 신혼부부 등 각 유형별 입주자격 및 소득, 자산기준을 충족할 경우 입주 가능합니다.

 

매입, 전세임대: 도심 내 저소득층 등이 현 생활권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기존주택을 매입해 공급( 매입임대) 하거나, 대상자가 물색한 주택을 LH가 계약 후 재임대( 전세임대) 하는 형태로 제공하며 두 유형 모두 최대 2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구분   주택규모(전용) 입주자격 임대의무기간
(거주기간)
비 고
건설임대 영구 40 ㎡ 이하 일반)
1순위: 수급자 등
2순위 : 소득 50% 이하
(우선)
국가유공자 등 
정책배려 계층
50년
(제한 없음)
최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최초 복지주택
국민 60㎡ 이하 (일반)주택규모별
소득70% 이하 등
(우선) 철거민 유공자,
장애인 등
30년
(제한없음)
소득 4분이하 
계층의 주거안정
행복 60㎡ 이하 (일반) 소득100% 이하
-대학생,청년,신혼
-주거급여, 고령자
(산단) 소득 100% 이하
-산단근로자 등
30년
청년 6년
신혼10년
수급자20념
젊은 계층의
주거안정
매입임대 기존,
고령자,청년
신혼 1,2
소년소녀,
다자녀
85㎡ 이하 -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청년, 신혼부부,다자녀
고령자 등
20년
(청년 6년)
도심 내 최저
소득계층의
주거안정
(건설임대 보완)
전세 기존,
고령자,청년
신혼 1,2
소년소녀,
다자녀
85㎡ 이하 -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청년, 신혼부부,다자녀
20년
(청년 6년)
도심 내 최저
소득계층의
주거안정
(매입임대 보완)

 

또한 계약금 마련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초기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 이후 공급하는 모든 건설임대( 국민, 영구, 행복주택) 주택의 계약금을 하향 조정되어 국민, 영구, 행복주택 모두 계약금을 5%로 낮춰 원활한 입주를 돕게 됩니다. 참고로 기존엔 국민, 영구 주택 20% , 행복주택 10% 였습니다.

 

공급대상 사업지구, 물량, 청약일정 등 좀더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 센서 바로가기에서 확인하실수 있으며

콜센터 1600-1004를 통해서도 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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