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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효성화학 공장 화재 상황

₳⨋⨘૱₾ 2021. 9. 5. 13:19

울산시 남구 효성 화학 용연 1 공장에서 4일 오후 8시 43분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소방차 27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화학공장 특성상 화학 물질이 반응해 불이 번질 수 있다고 보고 제조공정 중지 명령을 내린데 이어 공정 내부 잔류가스를 배출하는 등 안정화 작업을 병행했습니다.

 

불이 난 곳은 프로필렌 제조를 위한 35m 높이 타워형 구조물이며, 배관 내부에 있던 가스가 누출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불은 이튿날인 5일 오전 6시 53분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직원 10여명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 울산 화학공장 화재 영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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