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world

경북 칠곡 알루미늄 인쇄판 공장 화재 본문

상식,관심

경북 칠곡 알루미늄 인쇄판 공장 화재

₳⨋⨘૱₾ 2021. 8. 27. 11:04

경북 칠곡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십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6일 오후 9시 56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 알루미늄 인쇄판 생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직원들이 모두 퇴근후 화재가 발생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연면적 6000㎡ 공장 3개 동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5억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원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75명과 소방차 37대를 투입해 3시간 40여분 만인 27일 오전 1시 43분쯤 완전히 불길을 잡았습니다.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 중입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