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바이오 주가 전망

난치성 질환 혁신 신약 개발업체 압타바이오 주가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급락했습니다.

 

 

압타바이오 주가는 11월 23일 전 거래일 대비 21.02% 하락한 41,700원에 장 마감하였습니다. 장중 일시적으로 상승해 5만 4700원까지 올랐으나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하지만 압타바이오가 반등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지난 2018년 삼진제약과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공동연구를 시작한 SJP1804 약물이 지난 11월 22일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황반변성 치료제로 사용되는 약물로 식약처는 해당 점안액의 약동학, 안전성, 국소 내약성 탐색을 위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했으며 임상시험은 내년 5월 종료될 예정입니다.

 

SJP1804는 삼진제약과 압타바이오가 공동연구 중인 혁신 신약으로 안구의 염증·섬유화·신생혈관 생성 자체를 억제해 기존 치료제 불응률·재발률을 극복한 것이 특징입니다.

 

압타바이오의 시총은 9,256억 원이며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80위에 올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