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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신정네거리역 공공주택 계획안

₳⨋⨘૱₾ 2021. 11. 23. 11:10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 역세권에 1천66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섭니다.

 

 

 

양천구 신정동 1200번지 일대 신정 4구역은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 역세권에 있고 동측은 낮고 서측은 높은 경사지형으로 이뤄져 있고 특성을 고려한 지형 순응형의 공동주택 단지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구역의 동측인 '신정 2-1 구역 래미안 목동'과 '중앙로 29길 신남중 남측'인 서측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와 통경축 (조망 등을 확보할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열린공간) 배치로 개방성을 확보하고, 신정네거리 역과 신남중학교를 오가는 주민들의 보행편의를 도모한다는 방침입니다.

 

 

 

건축물 층수는 주변 단지 스카이라인과 경사지 특성 등을 고려해 최고 23층 이하에서 다양한 층수로 계획됐으며 대상지 동측 생활가로변에는 저층 연도형 상가를 배치했습니다. 연도형 상가란 도로에 접하도록 길게 단층이나 2층으로 상가를 배치하고 상층부에 아파트를 배치하는 방법입니다.

 

건축계획안은 건폐율 25.16% , 용적률 249.98% , 임대주택 40가구를 포함한 1천 660가구규모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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