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소리꾼" 정체공개

지난 일요일에 방송된 복면가왕에 156대 가왕 '소리꾼' 은 그룹 빅마마의 박민혜입니다.

 

 

 

앞서 1라운드 듀엣 무대에서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 2라운드에선 박화요비의 '그런 일은' ,3라운드에선 에일리의 'Heaven'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에 많은 호평을 받으며 가왕까지 등극했습니다.

 

이날 가왕 방어전 무대에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My story'를 불러 청아한 보이스와 깊은 호소력으로 연예인 판정단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아쉽게도 한 표 차로 가왕 방어전에 패하며 정체를 공개한 박민혜는 " 막상 무대에 오르니 옛날 생각이 나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그 힘으로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근 박민혜가 속한 빅마마는 새 싱글' 하루만 더'를 발표하며 9년 만에 컴백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빅마마 박민혜 프로필

 

이름

박민혜

 

출생

1982년 9월 18일 (38세)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사)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실용음악 /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