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EV 주가 전망(+유상증자)

 

쎄미시스코에서 상호명을 변경한 에디슨EV주가가 12일 상한가로 출발했다 급락했습니다.

지난 12일 종가기준 에디슨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1.21% 급락한 4만 9,950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날 외국인은 140억 원 상당의 에디슨EV주식을 매도했습니다.

 

 

 

최근 에디슨EV의 급등은 잇다른 호재 때문이었습니다. 2~3만 원대의 주가를 오가던 에디슨 EV는 지난달 20일 쌍용자동차 인수 협상 대상자에 선정되고 1주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발표하며 주가가 폭등하기 시작했습니다.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주가가 8380원대로 조정된 10월 28일 이후 6번의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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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시스코 주가 전망

관계사 에디슨 모터스가 LG에너지 솔루션과 전기버스용 배터리 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쳤습니다.

 

이날 에디슨EV거래량은 전일보다 500% 급증한 1464만 3524주였습니다.

증권 관계자는 주가 상승 배경이던 쌍용차 인수 이슈도 이미 끝났고 전기차 생산과 관련해서도 이미 지나간 이슈이며 에디슨 EV주가는 이미 급등한 상태이기 때문에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무너질 경우 투자자들이 얼마든지 차익 실현에 나설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섣부른 추격매수에 나설 경우 큰 위험 부담을 안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에디슨EV는 유상 증자하기 위해 11월 15일 보통주 29만 2887주를 추가 상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제 3자 배정증자로 기존주주나 회사관계자가 아닌 다른 금융기관 또는 개인이 대규모 투자를 한다는것입니다.  70억가량의 투자금을 유치하게 된것으로 1년 정도의 의무보유기간이 있어 당장 해당 물량이 나올가능성이 없어 해당 기업으로선 호재로 작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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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 무상증자(+신주배정기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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