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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주공 12단지 재건축 안전진단(+시세) 본문

경제,금융

철산주공 12단지 재건축 안전진단(+시세)

₳⨋⨘૱₾ 2021. 11. 13. 14:12

광명시 철산주공 12단지가 재건축을 위한 정밀 안전진단 1차를 통과했습니다.

 

 

 

1986년 7월 준공 이후 만 24년이 지난 철산 주공 12단지는 19개 동 중층 ( 12~15층) 단지로 1800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건축 안전진단은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점수에 따라 A~E등급으로 나뉘며 1차 정밀 안전진단에서 30점 이하인 E등급을 받으면 곧바로 재건축이 가능하지만 31~55점인 D등급이면 공공기관의 안전진단 적정성 검토를 한 번 더 거쳐야 하고 2차 안전진단까지 통과하면 재건축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철산주공 12단지는 지하철 7호선과 철산역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기존 용적률이 160%가 채 되지 않아 사업성도 뛰어난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GS건설과 포스코 건설, 롯데건설, 현대건설 등 건설사들도 단지 내 플랫카드를 내거는 등 철산 주공 12단지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철산 주공 12단지와 인접해 있는 철산주공 13단지도 현재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올해 안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부지 면적은 14만 9,900여㎡로 두 단지를 합치면 총 4260세대에 달합니다.

 

재건축 속도가 빠른 철산 8단지 9단지와 10단지 11단지의 이주 철거 등이 시작되며 12단지 13단지의 매매가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33평 기준 철산 주공12단지는 11억 9,500만 원에 철산 주공13단지는 11억 5000만 원에 거래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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