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주가 전망

본업이 호조를 나타내는 가운데 메타버스와 NFT사업은 또 다른 성장 동력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다날의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1월 19일 다날은 전 거래일 대비 9.85% 오르며 14,500원에 장 마감을 하였습니다.

 

 

 

다날은 현재 4거래일 연속 상승장에 있으며 지난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61.47% 급등해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이기도 합니다.

 

다날은 세계최초로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개시한 기업으로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결제 및 인증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휴대폰 결제를 비롯해 바코드 결제 등의 사업을 영위 중에 있습니다.

 

 

다날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85억원, 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3% 증가, 65.3% 감소했습니다. 신용카드 PG거래액과 안정적 휴대폰 결제는 매출 확대로 이어졌으며 온라인 쇼핑과 배달 서비스 결제액 증가, 페이코인 사용자·가맹처의 확대, 음원 수익 확대 등은 순이익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한편 다날은 최근 두나무 지분을 보유한 케이큐브 1호 벤처투자조합의 청산으로 대규모 자금을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인 디지털 콘텐츠 중개 플랫폼 다날메타마켓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날메타마켓은 음악, 영상 등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인디밴드, K팝 아티스트 및 미술작품 전문 콘텐츠, 개인 소장 콘텐츠 등 장르 구분 없이 다양한 NFT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개인 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로 결제수단으로는 다날핀테크의 자체 가상자산 페이 코인을 활용할 계획이며 다날이 준비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 월드에도 다날메타마켓을 접목할 예정입니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콘텐츠를 NFT화해 판매할 계획도 있다고 말했습니다.다날엔터테인먼트가 현재 보유 중인 국내외 음원은 10만 권으로 국내외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판권 및 유통 라이선스도 보 유하하고 있습니다.

 

또한 통합 결제 비즈니스 기업 다날은 12월에 서비스를 시작하는 메타버스 싸이월드에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를 단독 제공한다고 밝혔으며 페이코인은 다날이 만든 가상화폐로 국내 최초로 실제 결제가 가능한 가상화폐입니다. 메타버스가 결합된 싸이월드에서 도토리 구매를 페이 코인으로 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다날의 시가 총액은 9,998억원이며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78위에 올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