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재생의류 보관 창고 화재 현황

8월 4일 오후 3시 13분쯤 대구시 달성군 현풍읍 국가산단북로 100길 신기리의 재생 의류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건물 5개 동을 태우고 번지고 있습니다.

 

 

재생 의류 보관 창고에서 시작한 불은 현재 인근 로봇부품업체, 식품가공업체 등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비상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차량 42대, 헬기 2대 , 인력 13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것으로 확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