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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예정지구 지정) 본문
도심복합사업의 첫 예정지구로 서울 은평구 ▲증산 4구역 ▲연신내역 ▲도봉구 쌍문역 동측 ▲방학역 등 4곳이 지정됐습니다.
도심 복합 사업은 민간 위주의 주택공급 사업과 달리 공공이 참여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새로운 주택공급 모델로 대상지는 용도지역·용적률을 상향해주고, 기부채납 부담이 덜해집니다. 또한 기존 재배발보다 사업 속도도 빠르고 원주민 분담금을 낮춰 공익성도 확보합니다.
증산 4
• 사업명 : 증산 4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 유형 : 복합형 (역세권 + 저층주거지)
• 위치 :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168-3번지 일원
• 면적 : 167,489㎡
• 예상 세대수 4,112세대
연신내역
• 사업명 :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 유형 : 주거 상업고 밀 지구( 역세권)
• 위치 :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319-1번지 일대
• 면적 8,228㎡
• 예상 세대수 : 427세대
쌍문역 동측
• 사업명 : 서울 도봉구 쌍무 역 동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 유형 : 주거 상업고 밀 지구( 역세권)
• 위치 : 서울시 도봉구 창동 658-1번지 일대
• 면적 15,831㎡
• 예상 세대수 646세대
방학역
• 사업명 서울 도봉구 방학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 유형 : 주거 상업고 밀 지구(역세권)
• 위치 : 서울시 도봉구 도봉동 622-6번지 일대
• 면적 : 8,425㎡
• 예상 세대수 : 409세대
도심 복합사업은 사전청약으로 주택을 조기에 공급할 계획이며 전체 물량의 70% 이상이 분양주택으로 우선 공급됩니다.
4개 후보지의 경우 원주민에게 현물보상으로 공급하는 주택 가격은 전용 59㎡는 4억 8천만 원~ 4억 9천만 원, 전용 84㎡는 6억 1천만 원~ 6억 4천만 원으로 추정됩니다.
일반에 공급하는 분양 주택도 전량 공공주택으로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해 부담 가능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 입니다. 국토부가 4곳 후보지의 일반 분양 가격을 추정한 결과 인근 시세의 60% 수준인 평당 1931만 원~ 2257만 원으로 분석됐습니다.
주민에게 민간 브랜드 선정, 주민대표회의 운영 및 신규 아파트 우선공급 등 민간 재개발사업 수준의 주민선택권을 보장하며 주민들의 세대별 평균 부담금은 8000만 ~ 1억 3000만 원 수준으로 민간 재개발 사업보다 약 30% 이상 낮은 금액입니다.
이번 증산 4구역등 4곳의 예정지구 지정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뿐 아니라 3080대책의 본격적인 추지을 알리는것으로 예정지구로 지정된 곳은 연내 본 지구지정을 완료하고 주민호응이 높은 다른 후보지에 대해서도 연내 예정지구를 지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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