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world

휴마시스, 셀트리온 공급 계약 체결 상한가 본문

경제,금융

휴마시스, 셀트리온 공급 계약 체결 상한가

₳⨋⨘૱₾ 2021. 10. 22. 15:47

휴마시스가 셀트리온과 항원 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셀트리온과 1295억 410만원 규모의 항원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공급은 지난해 매출액의 283.27%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30일까지 이고 공급지역은 미국입니다.

 

 

 

이에 따라 휴마시스는 전날보다 3,900원 17,0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마감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 국방부 산하 조달청의 공급업체로 선정돼 휴마시스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 19 항원 신속진단키트 '디아트 러스트'를 납품하기로 했으며 이번 계약은 셀트리온이 미 국방부에 공급하는 물량의 일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디아트 러스트는 지난 4월 미국 식품의약국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았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하려는 국가들이 늘면서 진단키트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며 방역조치 완화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경구용 치료제의 시장 출시 가능성 등으로 코로나 19 진단검사가 일상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