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뉴타운 2구역 재개발(+단계)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참고로 재개발 정비사업 추진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정비구역지정 ► ② 추진위원회 승인 ► ③ 조합설립인가 ► ④ 건축심의 ► ⑤ 사업시행인가 ► ⑥ 시공사선정► ⑦ 종전자산평가 ► ⑧ 조합원 분양신청 ► ⑨ 관리처분인가 ► ⑩ 이주및 철거 ► ⑪ 착공 및 일반 분양 ► ⑫ 준공 및 입주

 

위치도

 

한남 2구역 재개발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 8만 2,821㎡면적의 부지에 공동주택 30개 동 총 1,537여 가구와 근린생활시설 1개 동을 짓는 사업으로 1,537가구 중 임대물량은 238가구입니다. 한남 뉴타운 중 규모는 작지만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이 인접한 역세권이란 장점이 있습니다.

 

강북 최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이기한 한남 뉴타운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한남동 일대는 서울의 대표적 부촌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으로 한강변의 메인 입지인 데다 서쪽으론 동부이촌동, 동쪽으로는 나인원 한남 등 초고가 단지와 가깝습니다. 

 

 

한남 뉴타운 일대에서 현재 사업이 가장 많이 진척된 곳은 한남 3구역으로 지난해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해 '디에이치'브랜드가 적용되며 뉴타운 내 최대 면적인 39만 ㎡에 5,8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4구역과 5구역은 아직 조합설립인가 단계입니다.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한남 1구역은 공공 재개발 모집을 신청했지만 후보지에서 탈락한 후 민간 재개발 추진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