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물류창고 화재 상황

12일 오전 6시 55분께 광주 광산구 우산동 나라 유통 유통업체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난 곳은 생활 용품 물류창고로 세탁세재 등 생필품과 부탄가스등 인화성 물질을 보관한 곳입니다.

 

 

 

불은 생활용품을 보관 중인 창고를 완전해 태우고 업체 2곳 건물과 주택 1채 등 인접 건물로 번졌습니다.

 

지금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장비 52대와 대원 171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