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힐스테이트 오피스텔 경쟁률(+홈페이지)

고분양가 논란에 휩싸였던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오피스텔 청약이  총 89실을 모집하는데 12만 명 이상 몰리며 1398:1로 역대급 경쟁률이 나왔습니다.

 

 

 

이 단지는 아파트보다 높은 분양가로 주목받았습니다. 89개실 모두 전용 84㎡로 공급되는데 가장 낮은 분양가가 15억 5500만원으로, 타입별로 84㎡A 16억 1800만원, 84㎡P( 펜트하우스) 22억원원입니다.

 

지난해 과천 지식정보타운 아파트 분양 당시 전용 59㎡가 5억 원대 , 전용 84㎡가 8억 원대에 분양했던 것에 비해 주변 아파트 분양가 대비 2배 이상 높은 가격입니다.

 

조감도

 

2025년 입주 예정인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오피스텔은 옛 삼성 SDS용지인 과천시 별 양도 1-21에 지하 8층~ 지상 29층 규모로 들어섭니다.

 

오피스텔은 건축법을 적용받아 분양가를 시공사가 정할 수 있고 주택법이 적용되는 아파트에는 분양가 상한제를 지켜야 하지만 오피스텔에는 이러한 규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투기과열지구나 조정대상지역이 아닌 경우 당첨 후 명의 이전도 가능하며 투기과열지구라도 100실 미만 오피스텔은 전매제한에 걸리지 않는 점을 이용해 투기적 수요가 대거 나타난 것으로 평가됩니다.

 

과천 힐스테이트 오피스텔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