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코 주가전망

위성통신 및 항공전자 전문기업 제노코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11월 8일 제노코는 전거래일 대비 12.3% 상승한 83,100원에 장마감 했습니다.

 

 

제노코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0.7% 증가한 251억원, 330.5% 늘어난 29억원으로 집계됐으며 피아식별장치, 425위성사업 등 전기지상지원장비 분야 성장이 호실적을 이끌었습니다.

 

제노코는 차세대 중형위성 1·2호기에 탑재되는 X-Band트랜스미터를 개발하는 등 국내 위성탑재체 관련 부품 공급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KB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720Mbps급의 전송속도를 갖춘 X-band트랜스미터를 개발함에 따라 향후 국내외 위성 활용서비스 고도화 추세에 맞물려 공급확대가 예상되며 글로벌 기업과 위성 지상국 계약 체결, 군 정찰위성 전력화 사업 EGSE수주 등 고부가가치 시장인 우주 산업에서 경쟁력이 더욱 높아지고 있따고 설명했습니다.

 

 

제노코의 주가는 10월이후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노코의 시가총액은 2,029억원이며 시가총액 코스닥 순위 499위에 올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