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더블유 상장일(+청약일정)

콘텐츠 제작사 알비더블유가 11월 11~ 12일 일반청약을 거쳐 이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앞서 수요예측에선 1774개 기관이 참여했고 경쟁률은 1719.6:1을 기록했습니다.

 

 

 

공모가는 희망 공모밴드 18,700원~ 2만 1400원의 상단인 2만 1400원으로 확정했으며 확정공모가 기준 총 공모금액은 268억 원이고 상장 후 시가총액은 1천697억 원 규모입니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 증권입니다.

 

 

 

알비더블유는  11월 11일~ 12일까지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11월 22일에 코스닥에 상장예정입니다.

 

 

2010년 설립된 알비 더블류는 유명 작곡가 김도훈 대표 PD와 음악 비즈니스 전문가 김진우 대표이사가 2010년 설립한 종합 콘텐츠 제작 기업으로 현재 마마무, 원어스 , B1A4 등 8팀의 전속 아티스트와 약 2500여 곡의 저작권 IP(지식재산권)을 보유 중입니다.

 

알비더블유는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을 안무실, 녹음실, 공연장 등 음악 및 영상 콘텐츠 제작을 소화할 수 있는 종합 콘텐츠 제작 센터 건립과 향후 사업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콘텐츠 기업 지분투자 및 인수합병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