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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주가 전망 본문
데브시스터즈 주가가 연일 상승세에 있습니다.
데브시스터즈는 11월 10일 전 거래일 대비 10.30% 오른 144,600원에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이날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71억 200만 원, 영업이익 76억 500만 원, 당기순이익 61억 6700만 원 등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가 493억 8100만 원, 78억 8500만 원, 59억 1000만 원씩 증가한 수치입니다.
올해 국내외 시장에서 대대적인 흥행에 성공한 쿠키런: 킹덤과 5년 넘게 꾸준히 인기를 지속하고 있는 쿠키런: 오븐 브레이크가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다만 쿠키런: 킹덤의 서비스 안정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수익 감소와 지난 9월 글로벌 캠페인을 기점으로 신장된 해외 성과가 1개월만 반영됨에 따라 전 분기 대비 매출은 29.9% 줄었으며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는 매출 성장은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데브시스터즈는 앞으로 미국 시장을 필두로 쿠키런:킹덤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장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컴투스와 내년 1·4분기 독일 및 프랑스 등 유럽 24개국 공략에 나섭니다. 다국어 버전의 보이스 콘텐츠를 지속 추가해 이용자 및 수익 규모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현재 개발 진행 중인 '세이프 하우스'와 '브릭 시티', '파티 파티', '쿠키런: 오븐 스매시'등 차기 게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 마이 쿠키런의 팬 플랫폼을 포함한 신규 서비스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도 속도를 낼 계획이며 NFT(대체 불가 토큰) 기반의 쿠키런 디지털 아트 등 NFT기반 게임 및 서비스, VR 등의 신사업을 구상해 나갈 예정입니다.
데브시스터즈는 4 거래일 연속 상승세에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1조 6,581억 원이며 시가총액 코스닥 순위 28위에 올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