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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위치도)

₳⨋⨘૱₾ 2021. 12. 10. 13:16

서울시는 영등포구 대림동 993-15번지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대중교통 인프라가 집중된 역세권을 중심으로 입체적인 복합개발을 통한 '콤팩트 시티'를 만드는 것으로 현재 사업을 운영 중인 16개 지역 중 대림동 사업지는 ① 공릉동(공릉역) ② 동교동(홍대입구역) ③둔춘동(둔촌역)에 이어 네 번째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영등포구 대림동 993-15일대 위치도

 

구로디지털단지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계획

 

 

 

• 용도지역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 상업지역으로 변경하여 699.08%의 용적률을 적용, 지하 6층 ~ 지상 20층 주상복합건물을 조성합니다.

 

•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공공기여 시설로 ▲ 공공임대산업시설( 약 670㎡)과 ▲ 어린이집(약 537㎡) , 키움센터(약 241㎡), 생활체육시설(약 458㎡) 등의 지역필요시설  ▲양질의 도심형 주거시설 199가구를 조성해 지역 주민의 생활 서비스 수준 향상과 역세권의 활성화를 유도하여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 저층부는 근린생활시설 등 비주거시설을 설치하고 충분한 전면공지를 확보하여 가로활성화를 유도하면서 보행 환경도 개선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향후 건축위원회 심의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건축허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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